오래도록 한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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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자연살이터에서-2018.11.03.~04.

경재생각은 ? 2018. 11. 5. 20:59


털기만 하고 제대로 건조시키지 못하고 보관중인 들깨도 궁금하고

처제내 마늘심기도 도와 주어야 해서 자연살이터에 다녀 왔다.


[토요일]2018.11.03.

호박넝쿨 정리하고 풀도 베고

골짜기에 방치되어 까치밥이 될 감따기 와 곶감 만들기도 하고

들깨 해바라기(건조)해서 재선별(선풍기 날리기)하고, 들깨줄기도 정리하고

하우스에 물주기도 하고

(조금 늦게심어서 제대로 자랄지는 모르지만 시금치,상추, 쑥갓이 싹이 올라오기 시작 했다)


[일요일]2018.11.04.

자연살이터 아침 맞이하기하고

(산을 넘어오는 눈부신 햇살을 맞이하는 아침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서둘러 처제내 주말농장(?)으로 고고싱하여 마늘과 양파심기 마치고

밀리고 밀리는 자동차 행렬따라 돌아오기


이렇게 주말을 보냈다.


[▼ 요렇게 곶감(145개) 만들기 중]


[▼ 마늘 심기중]



[▼ 작년 보다 조금더 익은 것 같다. 허허허]


[▼ 옆 사과밭에 잘익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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