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기만 하고 제대로 건조시키지 못하고 보관중인 들깨도 궁금하고
처제내 마늘심기도 도와 주어야 해서 자연살이터에 다녀 왔다.
[토요일]2018.11.03.
호박넝쿨 정리하고 풀도 베고
골짜기에 방치되어 까치밥이 될 감따기 와 곶감 만들기도 하고
들깨 해바라기(건조)해서 재선별(선풍기 날리기)하고, 들깨줄기도 정리하고
하우스에 물주기도 하고
(조금 늦게심어서 제대로 자랄지는 모르지만 시금치,상추, 쑥갓이 싹이 올라오기 시작 했다)
[일요일]2018.11.04.
자연살이터 아침 맞이하기하고
(산을 넘어오는 눈부신 햇살을 맞이하는 아침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서둘러 처제내 주말농장(?)으로 고고싱하여 마늘과 양파심기 마치고
밀리고 밀리는 자동차 행렬따라 돌아오기
이렇게 주말을 보냈다.
[▼ 요렇게 곶감(145개) 만들기 중]
[▼ 마늘 심기중]
[▼ 작년 보다 조금더 익은 것 같다. 허허허]
[▼ 옆 사과밭에 잘익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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