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을 동아리분들과 함께한 잔차질은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잔차질은 함께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홀로잔차질과 다른 가장 큰 차이가 넉넉한 먹거리다.
한분 한분 가져오신 간식도 많고, 함께하는 점심식사는 무엇을 먹어도 그맛이 배가된다.
홀로 잔차질 할때는 개떡 한조각, 사과한개 정도로 온종일 끼니를 대신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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