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그늘은 철없던 시절에 잃어버리고
장모님의 그늘을 엄마의 그늘로 의지하며 살아온 시간들
이젠 그리움의 시간 저편으로...
장인어른 하늘 가신 후에도 강건히 지내시던 장모님이
세월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시고 하늘나라 가셨다.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남겨 두고 장인어른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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