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지나보낸 시간을 더듬어 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풍경
그 풍경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보낸 날들이
추운 겨울을 다 보내고 봄이 오는 길목이다.
지쳐서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믿으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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