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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추억]

황사 경보속 만뢰산 보탑사

경재생각은 ? 2007. 4. 1. 20:47

어제는 비

오늘은 황사

요즘 주말마다  심술이 심하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않으니 길을 나선다.

하늘은 어둠인지 ? 흐린것인지 ?  황사인지 ?

억지로 어둠이라고....

그러나 시간이 가고 뿌연 태양이 높아지면서 황사가 심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진천 농다리에 도착했다.

하늘도 흙색 ?

농다리를 흐르는 물도 흙탕물

황사가 물에 녹았나 ?   상류에 공사가 있나 ? 어제내린 비 때문인가 ?

원인은 알 수 가 없다.

 

 

 

 

  

 

초평저수지를 돌아 붕어찜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보탑사로 이동 한다.

만뢰산 계곡도 황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정말로 황사가 심한 하루

난 또 무식(?)하게 황사와 싸웠다.

하기로 한 것은 해야 한다는 고집 때문에.....

 

 

[이렇게 돌아보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① 농다리-초평저수지입구까지(돌아나와)-충북학생종합수련원-농다리

② 김유신생가터-연곡리(보련마을)-보탑사(둘러보고)-만뢰산등산로 들머리찍고(돌아나와)-김유신생가터 이렇게만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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