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
오늘은 황사
요즘 주말마다 심술이 심하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않으니 길을 나선다.
하늘은 어둠인지 ? 흐린것인지 ? 황사인지 ?
억지로 어둠이라고....
그러나 시간이 가고 뿌연 태양이 높아지면서 황사가 심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진천 농다리에 도착했다.
하늘도 흙색 ?
농다리를 흐르는 물도 흙탕물
황사가 물에 녹았나 ? 상류에 공사가 있나 ? 어제내린 비 때문인가 ?
원인은 알 수 가 없다.
초평저수지를 돌아 붕어찜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보탑사로 이동 한다.
만뢰산 계곡도 황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정말로 황사가 심한 하루
난 또 무식(?)하게 황사와 싸웠다.
하기로 한 것은 해야 한다는 고집 때문에.....
[이렇게 돌아보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① 농다리-초평저수지입구까지(돌아나와)-충북학생종합수련원-농다리
② 김유신생가터-연곡리(보련마을)-보탑사(둘러보고)-만뢰산등산로 들머리찍고(돌아나와)-김유신생가터 이렇게만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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