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환갑 아이가 태어나고 시간은 흐르고 그 시간흐름 따라 나이를 먹고 다시 태어난 날로 되돌아 왔다는(육십갑자 한바퀴 돌아) 환갑 친구가 환갑을 맞았다. 나를 만나 함께 살아온 날도 35년 긴 시간 함께 해주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당신의 환갑을 온마음으로 축하하고 더더욱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삶의 흔적]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