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을 보내고 갑진년을 맞이하는 새해 맞이 설날이 아직 지나지 않아서 계묘년, 아직은 진정한(?) 갑진년이 아니라고... 음력이 절대적이던 어머니의 시대가 가고 음력으로 세월을 셈하는 마지막 세대(어쩌면)에 내가 있다. 하여간 하여간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보름을 지나 보냈다. 새해 첫날의 태양은 유난히 신기하고 희망이고 바램이고...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맞이하고 한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이하고 내일, 새해, 미래에는 희망을 바라기하는 마음을 덧대어 의미를 더해본다. 하여 희망도 가지고, 계획도 하고, 다짐도 하고... 송년을 보내고 새해 맞이는 자연살이 터에서... 그리고 지난 주말(2024.01.13.) 새해 맞이 가족 행사가된 정원이 와 민지의 신혼 집들이겸 내 생일 잔치(?) 왁자지껄 정신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