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수리산 잔차질-2018.11.18. 가을의 끝자락 낙엽이 수북히 쌓인 수리산을 참 오래만에 잔차질 했다. 언제 올라보았는지 모를 정도로 오래된 것 같다. 지척에 두고 나서면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수리산이 있어 참좋다. 너무 가까이이에 있기에 그 고마움을 잊곤 하지만... 함께한 아우님이 사진도 많이 담아 주어 고맙.. [자전거와추억] 2018.11.19
수리산 청소와 바램 하나 내가 수리산을 뒷마당으로 밟아온지가 어언 16년 또 그 수리산에 잔차를 타고 오른지 7년 그래도 꽤나 오랜시간을 수리산을 오르고 내렸다. 오르고 내린 횟수도 그렇고, 이 골짜기 저 능선을 헤메고(?) 다니면서 그가 나에게준 자연의 고마움을 당연한 것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수리산이.. [꿍시렁 꿍시렁] 2007.10.22
2007 새해 첫 날.... 일출을 보려고 한 계획은 흐린 날 씨로....아쉬움을 남기고.... 김치만두를 빚어서 점심을 때우고.... 울 친구와 잔차를 끌고 수리산에 올랐다. 새벽엔 구름뒤에 숨어서 아쉬움을 주더니 이제는 따스한 햇살을 내리고 있는 태양 기온도 퍽이나 따듯하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임도에도 산행하는 사람들.. [자전거와추억] 2007.01.01
어제의 나 어제의 나 ! 어제도 회사일로 늦어서, 라이딩 못하고... 늦게서 뒷풀이 참석해 구경 만 하고... 오늘은 일요일 조금은 늦잠도 자고 싶은데..... 서둘러 일어나 종친회 회의 참석. 회의중에도 재밥(잔챠)에만 마음이 가있고 회의가 길어진다. 자꾸 핸폰시간을 들여다본다. 회의가 끝나고.... 정기 라이딩시간.. [자전거와추억]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