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게실분들과 함께 소래포구에 다녀 오기로 한 날이다.
쉽게 그칠 것 같지도 않고, 온종일 내릴 것 같다.
구라청 예보도 비예보를 하고 있다.
손전화가 올린다.
“비 오는데 가나요 ?”
“비 와도 갑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비내리는 물왕저수지, 그린웨이(자전거 전용도로), 관곡지,
갯골생태공원, 그리고 소래포구에 도착 칼국수와 매운탕으로 몸보신(?)하고
돌아왔다.
[▲ 휴게실 분들 만나서 한컷 찍고 출발~~~~~~]
[▲ 관곡지에서.... 아쉽게도 연꽃이 많이 지고 있었다]
[▲ 관곡지의 가시연꽃 이랍니다.]
[▲ 갯골 생태공원. 비는 여전하다]
[▲ 식당에서 거지(?)들의 식사..... 홀로작님 사진기가 습기를 먹고 휘청거렸다]
[▲ 빗물의 매운탕 ! 시원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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