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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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추억]

소래포구 우중라이딩 [2007.09.01.(토)]

경재생각은 ? 2007. 9. 3. 12:06

오늘은 휴게실분들과 함께 소래포구에 다녀 오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일어 나니 비가 온다.

쉽게 그칠 것 같지도 않고, 온종일 내릴 것 같다.

구라청 예보도 비예보를 하고 있다.

 

 

손전화가 올린다.

비 오는데 가나요 ?

비 와도 갑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비내리는 물왕저수지, 그린웨이(자전거 전용도로), 관곡지,

갯골생태공원, 그리고 소래포구에 도착 칼국수와 매운탕으로 몸보신(?)하고

돌아왔다.

 

 [▲ 휴게실 분들 만나서 한컷 찍고 출발~~~~~~]

 

 [▲ 관곡지에서.... 아쉽게도 연꽃이 많이 지고 있었다]

 

 [▲ 관곡지의 가시연꽃 이랍니다.]

 

 [▲ 갯골 생태공원.   비는 여전하다]

 

[▲ 식당에서 거지(?)들의 식사.....  홀로작님 사진기가 습기를 먹고 휘청거렸다]

 

 [▲ 빗물의 매운탕 !    시원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