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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가을에 태어난...

경재생각은 ? 2010. 11. 27. 21:03

 

가을에 태어난

나의 친구와 아이들...

가을을 배웅하고, 겨울을 마중하는 요즈음

조금더 평안한 가을, 조금더 따듯한 겨울 되었으면 한다.

나의 사랑 친구

나의 희망 아이들 

나 살아가는 의미이고 힘이다.

 

나도 그들도 매일종종거리느라, 모두 만나는 시간이 늘 한밤중

케익하나지만 풍성한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은 우리들의 한밤생일파티

나의 생일파티복은 항상 똑같네... 허허허허허

세친구는 모두 몸베잠옷... 내것은 없다(난 왕따다)

작은놈은 한달사이 더많이 야윈것 같다.

아마도 수능고민 때문일게다

 

잘했어요. 많이 잘했어요. 대단히 잘했어요 로만 평가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우리보다 훨씬 적어도...

다양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창의적 인재들로 가득하다는 어느 나라가 문득....

 

 

[▼ 작은아이 생일- 10월 18일(양)]

 

[▼ 큰아이 생일-11월 08일(양)]

 

[▼ 친구생일-10월18일(음)]-11월 23일

 

작은아이와 친구생일은 양음은 다르지만 같은 10월 18일 이다.

이것도 모자간의 특별한 연으로 여기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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