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만우절이네요.
까마득한 만우절의 추억이 흐릿하게 남아있는...
내로남불의 못믿을 거짓말이 넘쳐나는 요즈음엔 매일매일이 만우절이 아닌가 합니다.
만우절날 장난삼아 하는 거짓말에 가슴철렁하던 순진(?)했던 시절이 그리움으로...
미세먼지로 하늘은 우중충 하지만
그래도 도로변 산자락엔 봄을 알리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는날
부모님산소에 한식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식구들 함께하며 잔디도 심고, 산소주변도 정리하고, 맛나게 추어탕 점심까지...
[▼ 열심히 잔디심기 임무수행중인 식구들]
[▼ 심은 잔디에 물주기로 마무리 중인 작은놈]
[▼ 열심히 흙을 나르는 장성한 손자]
[▼ 꽃삽들고 열심히 뛰어다니더니 핸드폰 놀이중이 꼬마 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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