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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봄이 오는 길목에 안타까운 산불이 곳곳에...

경재생각은 ? 2022. 3. 6. 19:12

경칩도 지나 보내고 있으니 봄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자연살이터 골짜기도 해빙되어 물이 흐르고, 나무가지에는 새순이 돋아나려 하는 봄맞이 주말이건만...

그러나 동해안(울진,삼척,옥계...)에서 큰산불이 발생하고

우리집 뒷산인 수리산에도 산불이 발생하여다.

봄맞이 하는 산야를 잿더미로 만들고 마을까지 화마가 덮치는 안타까운 일이...

산불이 빨리 집압되었으면 좋겠다.

산불진압에 애쓰시는 소방관님들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드리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을 회복하시길 빈다. 

 

[단톡방에 올라온 수리산 산불진압 헬기들 모습 (사진출처 만딩고님)]

 

[봄이오고있는 자연살이터와 충주호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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