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2008. 08.03.(음력:07월 03일)] 오늘은 어머니 기일이다. 어머니 가신지 강산이 2번바뀌고 이제 3번 바뀔 때가 되어간다. 내 나이 20대 초반의 젊은날에 어머니는 삶과 병마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로 가셨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 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보다, 가시고 난 뒤 흘려보낸 .. [삶의 흔적] 2008.08.04
추억속으로 가버린 사람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 . . 미움이 있어도 미워 할 수 없는 사람. . . 그냥 그냥 불쌍한 삶을 살다간 사람. . . 조금더 조금더 하는 아쉬움과.... 조금더 조금더 회한만 남기고 간사람. . . 그 사람과, 남아있는 나의 사람들........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 수 없는 후회만 남는다........ [삶의 흔적] 2008.06.10
어머니 생각 오늘 어머니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다 어머니 산소앞의 하얀목련이 이제는 한잎두잎 꽃잎을 떨구고 있다. 홍목련은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다. 백목련과 홍목련의 개화 시기가 조금은 다른 것일까 ? 목련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닌가 보다. 진달래도 활짝 피어있다. 정종한잔 올리고.... 산소주변의 잡.. [삶의 흔적]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