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갯골,소래 생태공원-2015.07.05. 동아리 카페에 관곡지 번짱번개가 올라 왔다. 촘촘한 주말 일정들이, 뜨거운 태양이 잔차질을 방해 하지만... 그래도 한발 담그고 잔차 탈 수 있기를 바랜다. 친구는 요즈음 컨디션이 나빠서 함께 못한다. 주섬주섬 잔차질 준비하는데... 친구가 일어나 삶은달걀을 챙겨준다. 컨디션도 안.. [자전거와추억] 2015.07.07
아침 잔차질로 달려본 의왕 산들길-2015.06.07. 전날 동아리 월례회의겸 회원님 집들이 행사가 있어... 늦은 시간까지 이슬리와 깊은 우정(?)을 나누어서 컨디션은 불량 상태. 습관처럼 깨어지는 아침 기상은 어제 마신 이슬이도 어쩔 수 없나 보다. 컨디션은 영 아닌데도 눈은 떠지고, 눈떴으니 샤워하고... 꾸물 꾸물 잔차질 채비를 한.. [자전거와추억] 2015.06.10
5월의 선자령-2015.05.23. 오월의 선자령 파란 하늘, 초록의 초지 와 하얀 풍차(풍력발전기)... 오월의 선자령을 떠올리면 함께 따라오는 단어들이 아닐까 ? 동아리 정기 잔차질일정으로 선자령이 계획 되어 있다. 일상의 일들이 주렁주렁하지만 동아리 거시기의 책임(감)때문에 함께해야 하는 일정이다. 주말 일정.. [자전거와추억] 2015.05.26
징검다리 휴일 보내기 근로자의날, 주말, 어린이날이 연결되어... 해외 여행객이 공항으로 밀려(?)들어 공항이 북새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징검다리 휴무 근로자의날(금요일)은 현장작업이 대체근무하는 관계로 오전은 사무실에서 일좀 챙기고 오후는 처가쪽 행사(?)일정으로 충주에 갔다가 1박하고 돌아오.. [자전거와추억] 2015.05.06
맹동저수지와삼선임도-2015.04.25. 더할 나위 없이 화창한 봄날 동아리님들과 봄나들이 잔차질을 다녀왔다. 어린날의 봄소풍같은 자전거산책을 놀망놀망 봄날의 푸르름과 마지막 남은 봄꽃들을 구경하면서...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맹동저수지에는 엄청많은 강태공님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월척기대(?)에... 아름다운 사.. [자전거와추억] 2015.04.26
봄이오는 섬진강-2015.03.28. 컨디션 슬럼프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던 친구가... 오랜만에 컨디션을 조그씩 찾아간다. 많이 걱정했지만 그래도 동아리 봄꽃 맞이 섬진강 잔차질을 함께 다녀 왔다. [▼ 봄이오는 섬진강] [자전거와추억] 2015.03.29
봄마중 잔차질(소래포구)-2015.03.22.(일) 봄이 성큼성큼 닥아오더니... 어제 토요일엔 결혼식 다녀와서 잠깐 올라본 수리산 싱글길 잔차질에 땀 흘렸던 완연한 봄날씨였는데... 일요일 아침은 안개도 많이끼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다. 어제와는 완연히 다른 심술날씨를 보인다. 아주 오랜만에 친구도 함께 나서기로 하고 동아리님.. [자전거와추억] 2015.03.23
많이 추운날 수리산 놀망놀망-2015.02.08. 친구의 컨디션은 아직도 오리무중 예측 불허다. 금요일 늦은 시간에 퇴근하니 아이들은 외출중 친구 혼자다. 또 속이 미습겁고 머리가 무겁고... 토요일 아침 자동으로 일어나지는 신체알람(?)에 일어난다. TV리모콘을 만지작 거리며 체널탐색... 아침을 먹고 친구에게 오늘은 뭐 할거야 ? .. [자전거와추억] 2015.02.13
빗나간 잔차질-2014.11.15. 한번 가보아야지, 한번 가보아야지... 많이 기대하고, 희망하면 실망이 크고, 잘 안되는 것이라는 진리아닌 진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빗나간 잔차질이었지만 그래도 잔차질은 즐겁고 행복하다는 결론으로 되돌아온다. 연천과 철원에 걸쳐있는 일명 마적코스 지장산, 금학산, 고대산 산자.. [자전거와추억] 2014.11.17
수리산의 가을 아름다운 가을이 깊어간다. 아름다운 가을산들은 절정의 가을옷을 입고, 벗고 한다. 단풍의 절정선은 점점 남으로 남으로... 등잔밑이 어둡다고 수리산의 가을도 가을색에 푹 빠져있다. 너무 가까이 있어 그 고마움을 제대로 모르고, 과소평가 되기도 하는 수리산... 오늘은 동아리 님들과.. [자전거와추억]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