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잔차질도 해본 주말-2017.10.22. 그동안 돌발성난청을 핑계로 이슬이도 멀리하고, 잔차도 멀리하며 게으름만 피웠던 3개월 치료될 가능성이 30%정도라는데 다행이 그안에 들어서 완치판정을 받았다. 모처럼 행사(?)없는 주말이어서 마음껏 자유시간을 누렸다. [토요일(2017.10.21.)] 오랜만에 잔차를 데리고 수리산에 올라본.. [자전거와추억] 2017.10.23
태행산-2017.07.01. 주말 장마비가 예정되어 있고 동아리 월례회의가 있는 날이라서 자연살이외 다른 일정을 모두 정리하고 비오기전 태행산으로 일명 개고생 라이딩을... [▼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들끌메의 시작을. . . .] [▼ 짧아도 즐거운 다운...] [▼ 정상을 향하는 길은 녹녹하지 않다는...] [▼ 잠깐의 휴.. [자전거와추억] 2017.07.02
안산 하늘길-2017.06.18.(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연습중... 친구는 자연살이터로 초등학교 친구들과 1박 2일 소풍(?)을 떠나고... 아들놈은 자취방에서 시험준비로 열공(?)중이라 주말에 집에 못 온다고하고... 주말 모처럼 행사(?)도 없고, 자연살이터도 강제출석정지(?)를 당하고 얻은 자유시간 토요일은.. [자전거와추억] 2017.06.19
제주환상자전거길-2017.05.26.-28. 지금이 2017년 1987년에 결혼 했으니 올해가 결혼 30주년이다. 무슨 기념에 약하고, 둔해서 살아오는 동안 친구를 많이 섭섭하게 하며 살아온 30년이다. 그래도 30년을 맞이한 올해는 또 다른 30년을 위한 무엇인가 추억거리 하나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 오던중... 동.. [자전거와추억] 2017.06.05
부용산 잔차질-2017.05.01. 토요일, 일요일이 결혼식으로 꼼짝마 주말이었다. 토요일엔 처조카(처형 장남) 결혼식으로 이른 아침부터 대전으로 결혼식 참석하고, 장모님 모셔다 드리느라 보령 처가에 들러 일박하고 일요일 아침 서둘러 올라와서 동아리 회원님 장녀 결혼식에 참석 했다. 늦은 오후 짜투리 시간엔 .. [자전거와추억] 2017.05.02
궁평항 잔차질-2017.04.09. 토요일(2017.04.08.)은 고객사 직원분의 결혼식에 다녀오느라 오전과 오후의 절반을 보내고 친구와 잔차데리고 백운 호수를 다녀 왔다. 수리산을 한바퀴 돌까 하다가 친구가 수리산은 버겁다고 백운호수로... 일요일(2017.04.09.)은 동아리 궁평항 잔차질을 따라 나섰다. 친구의 체력과 무릎걱.. [자전거와추억] 2017.04.10
2017년 잔차동아리 시륜제 2017.03.11.(토) 2017년 잔차동아리 시륜제가 있었다. 2001년 산차질 동아리를 시작하여 벌써 10년을 훌쩍 넘기고 20년을 향한다. 짧지않은 시간들을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이 참 많았고, 일상을 탈출(?)하는 힐링(?)의 시간들 이었던것 같다. 때론 아쉽고 안타까운 일들도 없지는 안았지.. [자전거와추억] 2017.03.17
서천(신성리,마량포구,동백정,홍원항)잔차질-2017.02.25. 서천으로 동아리 봄마중 잔차질을 다녀왔다. 희리산 임도를 잔차질 할 계획이었으나 희리산 휴양림내 자전거는 입산이 안된다 하여 불법(?)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준법(?)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허허허허 금강자전거길과 마량포구와 동백정을 둘러보는 것으로 변경하여 봄마중을 다녀.. [자전거와추억] 2017.02.27
아주 오랜만에 수리산 잔차질-2017.01.08.(일) 요즈음 늘어나는 뱃살(?)이 나의 게으름을 대변한다. 주말마다 이런저런 일정을 핑계로 잔차질을 가믐에 콩 나듯도 못하고...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베란다 잔차를 살펴보니 뒷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물컹물컹 한다. 펑크가 난것 같은데 펑크 수리도 귀찮니즘 때문에 그대로 바람만 넣어 .. [자전거와추억] 2017.01.09
흥정산 잔차질-2016.10.22.(토) 가을의 색갈은 단풍만큼이나 다양한것 같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 아름다운 산야의 단풍들, 즐겁고 낭만 가득한 가을이기도 하지만... 왠지 쓸쓸함으로 센치해지기도 하고, 겨우살이 준비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결혼식등으로 분주한 가을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일상을 떨쳐내고 동아리.. [자전거와추억]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