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늘 그랬듯이 출근을 했다. 지난 주말 조금은 분주한 주말을 보내고 이런 저런 가정사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마음은 가볍지가 않다. 좋은 일 즐거운 일 만 있을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이지만 마음이 뭔가 걸린 것 같은 답답함이있다. 몸아프신 장모님... 많이 약해지신 모습이 역력한 장인.. [꿍시렁 꿍시렁] 2006.04.24
술 그리고 담배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도 내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도 아마 고등 학교 때 부터인것 같다. 고등학교 2학년, 아니 1학년 인가 ? 아니다 술은 조금더 일찌 먹었던 것 같다. 가을겆이 하고 나서 마을 잔치 하는 날 동네 큰우물도 치고(물을 모두 퍼내고 우물 내부를 깨끗이 청소 하는) 두레도 하고..... [꿍시렁 꿍시렁]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