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죽음 아침부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뉴스가 주말을... 왜 우리들의 대통령들은 조금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없을 까 ? 그들의 잘못인가 ? 나와 우리들의 잘못인가 ? 이런 저런 생각들이....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이, 후회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내가 얼마나 알고 이해하.. [꿍시렁 꿍시렁] 2009.05.23
문득 떠오르... 우리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님 님의 노래에 섬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랫말은 참 허무 한데(나만의 생각?)... 님의 노래는 나를 반성하게 하고, 나를 일어나라 응원한다. ********************************************* 순대속 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 [꿍시렁 꿍시렁] 2009.04.22
아저씨가 옳아요 ! 힘내세요 ! "어서 오세요" 출근 길 버스, 희끗희끗한 머리의 운전기사 아저씨가 시원시원한 인사로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상쾌함도 잠시... 버스는 거북이 행진을 계속하고 있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다른 버스들은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어 가며 잘도 빠져나가는데, 내가 탄 버스의 기사 .. [꿍시렁 꿍시렁] 2009.02.10
"잔차질"에 대한 나의생각 좀 거시기 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잔차질』에 대한 나의 생각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나서 부터 자전거 타는 것을 자전거타기, 라이딩, 잔차타기 등등등.... 그리고 잔차질 자전거타기는 밍밍하고... 잔차타기도 그저그렇고... 라이딩은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고상한듯 유식한듯 하기도 하.. [꿍시렁 꿍시렁] 2008.08.06
2008년 06월 단절의벽...... 단절의 벽 무엇을 이야기 하고 ? 무엇을 듣고 ? 무엇을 인정 하겠는가 ? 2008년 우리의 현실..... 답답하다. 이순신 장군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 이렇게 철저히 막아내는데 우리의 국보1호는 방화범 한명 막지 못하여 이렇게 이렇게............. 어디에 진력하고...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 답답하다 정.. [꿍시렁 꿍시렁] 2008.06.11
아직도 빨리빨리 뿐 국보를 잃어버린 아픔, 아니 분노(?)를 아는지 모르는지. . . 문화라는 말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 . 문화재 관리인지 문화재 회손인지를 횟갈리게 하는 현실 앞에서 문화재가 사라져 갈땐 다들 어디 있었는지 모르겠더니... 사라져 버린 국보를 두고 너도 나도 네 탓과 잘난척(?)이 극에 달한다. .. [꿍시렁 꿍시렁] 2008.02.14
나와 우리들의 자화상(?). . . 무엇이 문제이고. . . 무슨 말을 할 수 있는지. . . 그 많은 잘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은 다 어디에. . . 그리고 나는 ? [꿍시렁 꿍시렁] 2008.02.11
이런 저런 생각에.....[2007.01.27.(일)] 오늘정라에는 13분이 참석 하셨다. 거의 빙판 수준의 수리산 임도를 조심 조심. . . 아침에 집사람이 감기로 많이 힘들어 하기에. . . 설겆이를 도와 준다고 하다가 잘못하여 접시를 깻다. 깨어진 그릇 조각을 주어 모으며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 조심하면서 잔차질을 했다. 잔차질을 거.. [꿍시렁 꿍시렁] 2008.01.28
수리산 청소와 바램 하나 내가 수리산을 뒷마당으로 밟아온지가 어언 16년 또 그 수리산에 잔차를 타고 오른지 7년 그래도 꽤나 오랜시간을 수리산을 오르고 내렸다. 오르고 내린 횟수도 그렇고, 이 골짜기 저 능선을 헤메고(?) 다니면서 그가 나에게준 자연의 고마움을 당연한 것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수리산이.. [꿍시렁 꿍시렁] 2007.10.22
오늘이 자랑스런 한글날이다 10월 9일 오늘은 세계가 인정하는 위대한 우리말 한글이 반포된 날이다. (디지털시대와서 더욱더 평가받는 우리말 한글이다) 그런 위대한 한글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은 ? 영어조기교육, 영어과외, 어학연수, 영어강의, 영어 업무회의, 언어유학을 위한 기러기 아빠까지....... 온 나라가 외국어 열풍에 휘.. [꿍시렁 꿍시렁]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