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가득한 수리산-2020.06.13. 한여름처럼 30도를 넘나드는 요즈음이다. 푸르른 수리산도 조금은 지쳐보인다. 아직 6월인데 7,8월의 더위가 걱정된다. [자전거와추억] 2020.06.13
요즈음 코로나로 인한 생활격리, 사회적 격리를 하고 있는 요즈음 잔차질도 가능하면 홀로 잔차질로... 녹음은 푸르름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데 생활은 이런 저런 심란함이 가득하다. 자연살이터에서 확실한 격리하며 땀흘리기도 하고, 이렇게 잔차질이라도 할 수 있기에 다행이기도 하다. 나의 전용(?) 잔차질터에서 까칠한 업 다운을 즐기기도 하고 한강으로 나서보기도 하고, 삼막사를 오르기도 하면서... [삶의 흔적] 2020.06.05
요즈음 자연살이터-2020.05.02. 새해가 밝고 2월, 3월, 4월, 5월...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고 보내고 이제 여름을 맞이 해야 할 듯하다. 코로나19의 심란함, 계절을 혼돈하게 하는 늦추위(?), 태풍급의 강풍, 별안간 들이 닥친 여름 같은 더위(?) 그래도 시간은 변함 없이 흐르고 흐른다. 자연살이터에도 늦은 봄눈이 쌓이.. [삶의 흔적] 2020.05.06
구봉산에서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며-2020.04.18. 코로나는 아직도 안심 할 수 없지만... 이제는 많이 적응해 가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무디어져 가고 있다고 해야 할까 ? 코로나로 인한 사회활동과 제조생산 활동이 줄어드니 파란하늘을 선물하고 각종 환경관련 지수들도 상당히 좋아 졌다고 한다. 문명이 앞서가는 유럽과 성장을 가속.. [자전거와추억] 2020.04.19
청명,한식,식목일이 옹기종기 모인 주말-2020.04.04.~05. 청명 과 한식 그리고 코로나19 청명은 농사를 시작하고 청명날이 맑으면 한해 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4대명절(?)의 하나였던 한식 불을 금지하고 찬밥을 먹는다는... 벌거숭이 산에 나무를 심는일이 큰일 이었던 시절 공휴일 지정까지 했던 나무심는날 식목일 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4.. [삶의 흔적] 2020.04.06
아주 오랜만에-2020.03.28. 봄볕은 화사하지만 거슴을 파고 든다는 봄바람도 제법인 팔곡들녁을 지나 안산습지공원 까지 잔차질을 다녀왔다. 갈때는 그래도 사브작 사브작 갔는데 돌아오는 길은 쉬고 또 쉬고 하면서 돌아왔다. 친구가 너무 오랜만에 타는 잔차질이긴 해도 체력도 많이 약해 진 것 같다. 조금더 오.. [자전거와추억] 2020.03.30
봄 볕이 가득한 자연살이터-2020.03.21.~22. 코로나19가 여전히 수그러 들지않고 있다. 그래도 자연살아터엔 화사한 봄볕이 가득하다. 매실나무의 꽃망울을 선두로 나무가지들에는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다. 냉이도, 달래도, 쑥도 지천이다. 감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도 심고 파모종, 상추모종도 심고, 상추씨와 쑥갓씨도 파종하.. [삶의 흔적] 2020.03.23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2020.03.14. 春來不似春 봄이 성큼 다가와서 산하가 꽃단장 하고 새싹으로 녹색이 점점 짙어가는 요즈음 온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심란하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누리는 혜택도 있지만, 환경오염과 온난화 그리고 신종돌연변이 바이러스들 점점더 환경오염과 온난화는 심해지고, 집중호우, 폭.. [꿍시렁 꿍시렁] 2020.03.15
수리산 한바퀴-2020.02.29. 코로나19로 마음이 편치않다. 상황이 자꾸 나빠지는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된다. 이상황에서도 사사건건을 정치적(?) 이슈화 하거나, 상대(?)를 향한 끝없는 탓하기와 비난들이 안타깝다. 모두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낼 수 있기를... 수리산엔 벌써 봄이 시나브로 .. [자전거와추억] 2020.03.01
새로 길들이는 전용 잔차질터(?)-2020.01.18. 점점더 늘어나는 잔차를 통제 하는 곳들 주변 곳곳의 잔차질 하던 산길들이 이제는 기억속에 점점 멀어져 간다. 아니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도...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도로가 나고 하면서 지도가 바뀐곳이 너무 많다. 이곳도 한때는 즐겁게 잔차질 하던 곳이었다. 고속.. [자전거와추억]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