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일까요 ? - 2017.02.12.(일) 지난 주말 자연살이터가 궁금하여 다녀 왔다. 토요일 지인 결혼식에 들렸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오후 일정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정쩡한 시간이 되었다. 한동안 움막에 가보지 못했서 궁금하기도 하고 하여 잠깐 둘러보고 오자고 자연살이터로 향했다. 자연살이터에 도착하니 모든.. [삶의 흔적] 2017.02.13
2017 신년 음악회 지난 화요일(01.31)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저를 닮아서 용건없는 전화는 잘 안하는 아이라서 그것도 낮에... 조금 의아함과 걱정으로 전화를 받았더니... 아빠 장사익님 콘서트 안가실래요 ? 오늘 저녁 8시인데 가실 수 있어요 ? 저녁이면 시간은 되는데... 초대권 2장이 생겼으니 .. [삶의 흔적] 2017.02.05
2016년 끝자락 주말에... 2016.12.16.(금요일), 17(토요일), 18(일요일) 금요일 저녁 모임 약속이 있어 조금 서둘러 퇴근 했지만 역시 금요일 퇴근길은 장난이 아니다. 넉넉히 도착 할 것 같았는데 약속시간 목에 차서 간신히 도착 했다. 전 직장 OB모임의 현역대감(?)들 2명이 중국에 나가서 근무하게 되어 송별회 형식의 .. [삶의 흔적] 2016.12.19
요즈음 나의 일상들 이런저런 일상들로 매번 주말마다 촘촘한 일정으로 종종거린다. 하루쯤은 푹 잠만자며 쉬고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종종거리는 일상이 내 삶의 행복이고, 에너지충전이고, 살아있다는 의미라고... 어느덧 가을이 등을 보이고, 겨울의 문턱을 넘어 첫눈이 내리는 겨울로 향한다. 그리고 또 .. [삶의 흔적] 2016.11.28
잔차질 그리고 자연살이연습-2016.10.01.~10.02. 지난 토요일은 잔차질 일요일은 자연살이터 움막청소와 밤줍기를 했다.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는 기상청예보가 있어서 일요일 자연살이터 힐링은 포기하고... 비오기전 잔차질이라도 해보자고 동아리 번개를 따라 나섰다. 딸아이 결혼등으로 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종종거리느라 제대.. [삶의 흔적] 2016.10.04
들깨가 이렇게 자라고 있네요-2016.08.27.(토) 연일 잠못이루는 열대야로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언제 그랬냐는듯 성큼 닥아온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저만큼 훌쩍 뒷모습을 보이는 주말이었다. 자연살이터는 많이자란 들깨와 온갖 풀들로 숲을 이루고 있다. 전체 예초작업을 하려 했는데 아직도 풀들의 성장기세가 대단한듯 하.. [삶의 흔적] 2016.08.30
들깨밭 김매기(풀뽑기)-2016.07.17.(일) 내가 너무나 쉽게 생각 한것인지 ? 내가 너무 매달리는 것인지 ? 요즈음 주말은 매번 노가다 이상의 노동(?)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베어도 베어도 자라는 풀들, 뽑아도 뽑아도 또 나오는 풀들과의 사투(?)중이다. 제초제 뿌리고 편하게 하라지만, 그건 싫고 풀들과 맞짱 뜨려니 체력이 .. [삶의 흔적] 2016.07.18
들깨심기-2016.07.02.(토)~03.(일) 주말에 장마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다. 들깨는 비 맞으면서 심는 것 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장마비가 많이오면 들깨 심기가... 금요일 밤에 내려가서 토요일 새벽부터 부지런히 작업 할 요량이었는데... 금요일 긴급 출장이 생기고, 조문해야 할 일도 생기고... 아침부.. [삶의 흔적] 2016.07.04
감자캐기와 또 풀베기-2016.06.26.(일) 토요일 번짱잔차질을 마치고... 자연살이터를 향했다. 원래 일정이 있어서 이번주는 자연살이 연습 계획이 없었는데 일정이 바뀌어 생겨난 틈새를 몇포기 않되지만 감자도 캐고, 지난주 건너띤 농막도 궁금하고... 동아리 아우님들이 농막구경 하고 싶다하여 함께 했다. 삼겹살과 이슬이.. [삶의 흔적]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