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털기-2018.10.20.-21. 지난주에 베어놓은 들깨를 털었다. 조금 덜 마른것 같지만... 지난주에 베어놓은 들깨가 중간에 비도 오고해서 제대로 마르지 않았을것 같지만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자연살이터 움막으로... 이젠 해가 짧아져서 자연살이터에 도착하니 어둠이 가득하다. 군불 지피고, 저녁먹고, 라디오좀.. [삶의 흔적] 2018.10.22
들깨베기-2018.10.14.(일) 토요일 결혼식에 다녀와서 자연살이터로... 서울 시내길은 주말인데도 꽉꽉 막혀서 오고가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복잡한 서울인데... 왜 모두들 서울로 서울로 일까 ? 집값은 계속 오르고 오르는 집값을 잡겠다고 계속 아파트를 건축하고 또 사람들은 서울로 수도권으로... 나도 .. [삶의 흔적] 2018.10.15
한가위 연휴 보내기 09월 22일(토요일) 동아리 번개잔차질(수리산 싱글돌기) 따라 나섰다가 목적지 급변경 행주산성 빨간갈비탕(?) 벅벙잔차질로... 행주산성 잔차의류매장도 들러서 오랜만에 잔차옷도 구매했다. 돌아오는 길 로드차와 맞짱(?)뜨는 허벅지 터지는 극한스피드(?) 도전도 해보고... 09월 23일(일요.. [삶의 흔적] 2018.09.27
자연살이터 예초작업-2018-08.25.-26. 태풍 솔릭이 비교적 얌전히 지나갔지만 자연살이터가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름내 가믐인데도 무성히 자란 풀들을 베어내기 위해 토요일 아침 서둘어 자연살이터 움막으로 향한다. 움막에 도착하니 평소와 그닥 다른것이 없었다. 나뭇잎이 조금 많이 떨어져 있다는 정도 골짜.. [삶의 흔적] 2018.08.27
소꿉놀이 수확물-2018.08.11.~12. 지난주에도 주말을 자연살이터에서 소꿉놀이하듯 보냈다. 참외 수박 오이... 이것 저것 몇개씩 열린 못생긴놈들 수확(?)도 하고 들깨 순도주고, 풀도뽑고&베고, 골짜기 배수지 청소도 하고 정자 해먹에 누워 낮잠도 자고 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왔다. 이젠 주말엔 집안 행사가 없으면 자동.. [삶의 흔적] 2018.08.16
휴가보내기-2018.07.28~08.05. 앞뒤 주휴를 포함해서 9일간의 긴 휴가를 보냈다. 잔찬 한번타고 장모님 모셔다 드리면서 처가에서 1박하고 잠시 자연살이터에 들렸다가 눈앞에 보이는 자연살이터 들깨밭 풀들을 나몰라라 할 수 없어 비록 비료도 농약도 하지 않지만...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을 믿.. [삶의 흔적] 2018.08.05
정신없이 보낸주말-2018.07.21.~22. 더위에 지치고, 정신 없는 일정에 지친 주말을 보냈다. 금요일 퇴근하여 처제네 집에서 자고 토요일 새벽 처제네 와계신 장모님 모시고 자연살이터에 가서 들깨에 계피소독하고 서둘러 돌아와 점심 동아리모임은 지각참석하고, 저녁엔 전직장OB모임하고... (계피를 수정과처럼 달려낸 계.. [삶의 흔적] 2018.07.24
땀 흘린 선물들-2018.07.14.~15. 토요일 아침 다시 또 자연살이터로... 들깨 풀잡아주기 위한 연속 2주 김매기하러 금요일 밤에 가면 토요일 새벽부터 일 할 수 있는데... 토요일 아침에 출발할땐 조금만 꾸물거리면 오전을 까먹기 쉽다. 오늘도 자연살이터 움막에 도착하니 벌써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가득하다. 그래도 .. [삶의 흔적] 2018.07.16
들깨 풀잡아주기-2018.07.07.-08. 이번주는 토요일 아침 자연살이터로... 지난주에 심은 들께들이 장마비 덕분으로 몸살없이 뿌리내리기를 수월히게 한것같다. 죽은놈이 거의없고 모든 놈들이 곧게 몸을 고추 세우고 있다. 또한 풀들도 장마비로 발육이 왕성하다. 들깨가 자라서 풀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클때까지는 풀.. [삶의 흔적] 2018.07.10
들깨심기-2018.06.30.-07.01. 금요일 회사일 마치고 자연살이터로 향한다. 이번주말도 강제노동수용소급(?) 자율노동(?)의 들깨심기하러... 금요일 저녁은 늘 늦은시간 도착이라서 아궁이 군불지피고 친구가 뚝딱뚝딱 만들어주는 먹거리와 이슬이로 자연살이터의 행복(?)을 누리는데... 오늘은 들깨모에 물주기까지 하.. [삶의 흔적]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