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을 보내며... 육십갑자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10간(干)과 12지(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 육십간지·육갑이라고도 한다. 10간은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 계(癸)이고, 12지는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 오(午)·미(未).. [삶의 흔적] 2019.12.23
김장 과 잔차질-2019.11.23. 지난주엔 김장을 이번 주말에 모처럼 일정없는 한가함을... 김장하기[2019.11.23.] 매년 김장을 마치고는 단체 김장은 그만 한다고 하면서도 올해도 또 여전히... 늘 그렇지만 전원참석 하기가 어려우니 참석한 사람들의 일량(?)은 1/N을 넘는다. 일정이 잘 맞지 않아서 친구가 배추 따기와 절.. 카테고리 없음 2019.12.01
요즈음에... 깊어가는 가을에 새로운 삶의 사이클에 적응하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틈틈히 잔차질도 열심히 하면서... [▼ 수리산에서...] [▼ 진천의 무이산&덕성산에서...] [▼ 한강을 오가며...] [자전거와추억] 2019.10.25
몽골여행-2019.08.23.~09.01. 오래동안 꿈(?)꾸던 몽골여행을 다녀 왔다. 여행은 늘 상상하거나 기대했던 것보다 모자라곤 하여 상상의 그릇에 아쉬움과 실망이 담기기도 하는데... 몽골여행은 눈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평원을 만나는 순간 상상의 그릇이 너무작아 담을 수 가 없었다. 2019.08.23.(금): 1일차 아침을 먹고, ".. [삶의 흔적] 2019.09.03
화절령과 귀네미 마을-2019.08.10.~11. 더운 날씨에 자연살이 터에서 무리하게 풀과 싸우다가 지쳐 버린 탈진 상태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다녀온 화절령 라이딩. 동아리 하계라이딩으로 화절령과 귀네미 마을을 다녀 왔다. 솔라티랜트카에 몸을 실코, 화물차에 잔차를 실코 이른아침 태백을 향한다. 만항재 주차장에 도.. [자전거와추억] 2019.08.12
동아리 님들과 수리산 한바퀴-2019.06.01. 수리산을 동아리분들과 함께한 잔차질은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잔차질은 함께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홀로잔차질과 다른 가장 큰 차이가 넉넉한 먹거리다. 한분 한분 가져오신 간식도 많고, 함께하는 점심식사는 무엇을 먹어도 그맛이 배가된다. 홀로 잔차질 할때는 개떡 한조각, 사과한.. [자전거와추억] 2019.06.02
인생 2막을 향하여 이제 인생 2막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 나가야 할 것 같다. 방향을 구체화 하고, 하나씩 준비하고 이루어야... 어딘가에 적을 두고, 아침엔 집을 나서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오래동안 길들여진 삶의 습관을 완전히 떨쳐낼 수 는 없을 것 같다. 머리쓰고 긴장하는 것은 가능한 적게하고, .. [생각들] 2019.05.28
종종거린 주말-2019.05.11.-12. 토요일 저녁 친구모임이, 일요일엔 축령산 라이딩이 예정되어있는 주말이다. 토요일 아침 친구와 함께 수리산(슬기봉)에 올랐다. 아이들이 걸음마 배울때 부터 초등학교 다닐때 손잡고, 무등태우고 오르던 슬기봉의 추억을 더듬으며... 그때 오르던 코스를 따라 돌아 보았다. 그때 새로 .. [삶의 흔적] 2019.05.12
요즈음의 나의일상 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르고 푸른 산야는 왕성한 활력으로 가득하다. 화려하게 피어나던 봄꽃들은 하나둘 떨어졌지만 연녹과 진녹들이 어깨동무하며 그려내는 풍경화는 요즈음이 더 아름다운 산야를 뽐내는 듯하다. 수리산도 아름답고, 자연살이터도 푸르름이 짙어간다. 이제는 곧 풀과의.. [삶의 흔적]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