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살이터의 봄 골짜기의 낮은 기온 때문인지 자연살이터엔 아직 벚꽃이 한창이다. 파종할 자리 땅파기와 파종, 두릅따기 등등 봄이 가득한 자연살이터에서 조금더 정성들이고 체계적으로 엽그레이드 된 작업을 했다. 단순 땅파기가 아닌 돌까지 골라내는 작업을 하다보니 진도가 느리다. 묘목주변의 .. [삶의 흔적] 2019.04.23
황구지천 벚꽃 잔차질-2019.04.16. 4월 6일 동아리 정기잔차질 땐 봉우리만 빼꼼하더니 한 주 늦은 오늘은 황구지천 벚꽃이 활짝 피었다. 미세먼지도 보통, 햇살 포근한 봄날에 벚꽃 활짝핀 황구지천으로 잔차질을 다녀왔다. 벚꽃길로 꽃마중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많이 슬픈 날인데... 날씨는 참 좋다. [자전거와추억] 2019.04.16
삼길포항 과 경마공원 벚꽃은 아직 이었다.-2019.04.07. 황구지천의 벚꽃길 미개화가 아쉬워... 삼길포항 벚꽃을 따라가 보았더니 여기도 아직이고 경마공원 벚꽃도 아직 이었지만, 금정역과 과천 주택가엔 벚꽃이 활짝 피었디. 어디는 만개, 어디는 빼꼼, 어디는 깜깜한 벚꽃이었다. [▼ 삼길포항에서] [▼ 금정역에서] [▼ 과천주택가에서] [▼ .. [삶의 흔적] 2019.04.09
황구지천 둘레길-2019.04.06.(토) 오늘 동아리 정기라이딩(2019.04월) 날이다. 하늘도 흐리고, 기온도 쌀쌀하고, 벚꽃도 아직이고... 벚꽃 개화기에 맞춘다고 일정을 잡은 것인데 날씨가 쌀쌀해서 벚꽃나무는 아직도 꽃망을 상태다. 오랜만에 친구도 잔차질을 함께 했는데 햇살도 밝고, 벚꽃도 활짜 피었으면 좋았을 것을... .. [자전거와추억] 2019.04.06
한식성묘 4월이 잔인한 달이라고들 하는데... 정말 잔인한 4월이 된것같다. 강원도 지역의 큰 산불은 엄청난 피해를 내고 진화 되어 가는 것 같다. 순식간에 집을 잃고, 공장을 잃고, 귀한 것들을 잃어버리신 이재민들의 슬픔을 어찌 어림이나 할 수 있겠나. 식목일날 엄청난 산야가 잿더미로 변한 .. [삶의 흔적] 2019.04.05
자랑거리(잔차질의 행복) 지인이 보내주신 카톡이야기 속에 이런 자랑거리에 대한 이야기(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라는 책에)가 있답니다. 2세때는 똥오줌 가리는 것 3세때는 이가 나는 것 12세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 18세때는 자동차 운전 할 수 있다는 것 20세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 35세때는 돈이 많은.. [자전거와추억] 2019.04.03
자연살이터에서 만난 설국-2019.03.23.-24. 3월이 끝나가는 즈음에... 봄꽃들이 피어나는 날에 만난 자연살이터의 설국(?) 오랜만에 자연살이터에 가는길 화창(?)하던 날씨가 흐려지더니 봄비가 내린다. 봄비 그치면 녹색의 향연은 더욱 짙어지고,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루겠구나 하는 생각을... 그런데 자연살이터가 가까워지자 진눈.. [삶의 흔적] 2019.03.24
오랜만에 팔당에 다녀왔다-2019.03.19.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쁨인것 같다. 한강의 건너편이 뿌였다. 남산 타워도 안보이고... 그래도 예봉산은 조금더 선명하다. 이제 정말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팔당까지 다여오는 것도 이제는 조금은 큰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일일 200KM도 부담없이 달리던 시절은 이젠.. [자전거와추억] 2019.03.19
수리산과 시화습지 잔차질-2019.03.16. 어제밤에 비가 조금 내리더니 아침에도 날씨는 흐림이지만 잔차질을 나선다. 산본8단지 약수터에서 동아리님들과 출발 상연사 입구로 잔차질을 시작하여 사부작 사부작... 날씨는 조금 거시기해도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이라서 산객들도 많다. 수리산 임도와 이백싱글을 한바퀴 돌고 점.. [자전거와추억] 2019.03.16
작은아이 학위 수여식-2019.02.20. 아들아 수고 했다. 이제는 진정한 프로의 세계로 한발 한발 황소걸음 하거라. 아빠는 너를 믿는다 ! 사랑한다 ! 건강해라 ! [삶의 흔적]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