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중에서 저의 동호회 카페에 올라온 글을 퍼 옮깁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 한번 생각해 보세요 ! 글구 맞는다 생각 되시면 실천해 보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공적과 과실을 애매하게 하면 게으른 마음을 가지게 된다] 功過不容少混 混則人懷楕墮之心. 공과불용소혼 혼즉인회타타지심. 恩仇不可大明 明則人.. [좋은글] 2006.05.17
참 나를 찾아 나서는 것이 삶이 아닐까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 [좋은글] 2006.05.13
이제 흰머리가 더 많은 것 같다 오늘이 어버이 날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어머니 날 이라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 언제 부턴가 아버지들의 반란(?)으로 어버이 날이 된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어버이 날에 대한 특별한 의미보다는 코흘리게가 이렇게 희끗 희끗한 흰머리로 변해 버린 나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 나 만큼 훌쩍 자란 놈들.. [생각들] 2006.05.08
아름다운 사진 하나 아름다운 사진 하나... 지난 달 맨유와 토튼햄 경기중에 귀하게 잡힌장면 인것 다아시지요 ? 님들 모두 다 보셨겠지만.... 지성이 영표의 공을 가로체고.. 가로첸 공은 루니에게 연결 되고.. (공식 어시스트로 인정 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 고 있지만) 루니는 골로 연결 시키고.. 기뻐해야 할 지성의 표정은.. [생각들] 2006.05.04
날씨 참 좋은데.............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 그제 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어제는 즐라가 아니고 고난의 라이딩 이었지만 그래도 님들과 함께 하다는 것은 늘 자랑이고 행복입니다. 어제 펑크에, 뒤처짐에 라이딩 지연 시켜 죄송합니다. 그제 멋짓(?) 시간 보내느라.... 넘 일찍(?) 귀가해서.... 아침 정말 일어.. [꿍시렁 꿍시렁] 2006.05.01
듣는귀는 천년 말한 입은 삼일........ 들은 귀는 천년이요,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좋은글] 2006.04.27
무엇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늘 그랬듯이 출근을 했다. 지난 주말 조금은 분주한 주말을 보내고 이런 저런 가정사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마음은 가볍지가 않다. 좋은 일 즐거운 일 만 있을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이지만 마음이 뭔가 걸린 것 같은 답답함이있다. 몸아프신 장모님... 많이 약해지신 모습이 역력한 장인.. [꿍시렁 꿍시렁] 2006.04.24
술 그리고 담배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도 내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도 아마 고등 학교 때 부터인것 같다. 고등학교 2학년, 아니 1학년 인가 ? 아니다 술은 조금더 일찌 먹었던 것 같다. 가을겆이 하고 나서 마을 잔치 하는 날 동네 큰우물도 치고(물을 모두 퍼내고 우물 내부를 깨끗이 청소 하는) 두레도 하고..... [꿍시렁 꿍시렁] 2006.03.27
햇살이 밝은 날에... 햇살이 밝은 날에는...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은 마음... 무엇인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그러나 종종 거리며 살아가는 일상의 일들은 화창한 봄날의 햇살 마냥 늘 화려하고 즐겁고, 기쁘기만 하지는 않다. 오히려 짜증나고, 힘들고, 마음상하고....... 그래도 늘 고마운 마음으로... 작은 것에 행.. [생각들]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