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한결 같이

겸(謙)을 가슴에 안고, 열정(熱情)을 등에 메고, 잔차 와 함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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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추억] 308

수리산과 덕성산에서 놀망 놀망..[09.01.31.(토)-09.02.01.(일)]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날 같은날이다. 어딘가로 떠나고픈 날이지만 일탈이 쉽지않은 요즈음... 만만한 수리산과 덕성산에서 놀망거리 주말... 그래도 이렇게라도 놀망거릴 수 있음이 나의 행복이리라... [▼ 체인틀러블 수리중.... 늘 점검하고 기름치자] [▼ 끌바도 즐겁다. 이렇게 산과 잔차와 놀망 거..

지지대 와 덕성산....그리고 [2009. 01. 17.(토) ~ 18.(일)]

깜깜한 새벽 졸고 있는 가로등불 빛이 유난히 추워보이는 요즈음이다. 기분인지는 모르나 출근길 차량이 많이 적어진 듯 하다. 이것 저거 줄이고 또 줄이는 계획들을 뒤척이지만... 그것도 맞는지 잘 모르겠고.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사람이라는데... 깊은 불황의 수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