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이리저리...[2007.12.19.(수)] 하냐클럽님들과 수리산 라이딩을... 하냐클럽은 정선MTB열차여행을 이끄는 클럽이고 징징이님과 산비둘기님이 함께하는 클럽이다. 수리산 임도공사후 흥미가 떨어지고, 질척대는 임도때문에 최근에 올라본지가 언젠지.... 수리산 역에서 님들을 만나 철쭉동산 들머리로 업힐 시작 수리산이 처음인 분.. [자전거와추억] 2007.12.20
덕성산(지지대) 한바퀴[2007.12.09.(일)] 오랜만에 잔차를.... 날씨가 추워서인지 ? 실펑크인지 ? 타이어 공기압은 물렁물렁... 체인도 보송보송 잔차질 한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느낌으로 점검마친 잔차를 끌고 집을 나선다. 8단지 약수터앞에 도착하니, 도서관 본건물이 위용을 드러내고 낯선곳 처럼 느껴진다. 그동안 공사중으로 막아놓았.. [자전거와추억] 2007.12.10
오봉산 잠깐.......[2007.11.18.(일)] 날씨가 많이 추워진듯 하다. 바람도 많이 불고, 결혼식에도 가야 하고... 시간이 어정쩡 하다. 친구에게 잔차질 하자고 하니 춥다고... 난 잔차를 끌고 오봉산을 향한다. 스치는 바람이 맵다. 이젠 겨울이 오기는 오는가 보다. 들머리를 들어서니 바람이 더한 것 같다. 사브작 거리며 업힐을 시작한다. 바.. [자전거와추억] 2007.11.19
바라산........[2007.11.10.(토)] 수요일인가? 목요일인가? 상상처럼님의 전화로 토요일 라이딩 제안을 받았다. 업무관계로 시간 만들기가 쉽지않은데 이번 토요일은 라이딩 가능 하다고 새로운곳 라이딩을 제안 한다. 그동안 몇번의 번개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고 끝나가는 가을을 붙잡아 보기도 해야 겠고... 조금더 그럴듯한.. [자전거와추억] 2007.11.12
지지대 짧은 산차질...[2007.11.04.(일)] 가을은 결혼의 계절인가 ? 주말 결혼식장 다녀오느라 잔차질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 친구와 잠깐 지지대를 향했다. 실크로드로 바뀐 수리산길이 거시기해서... 친구에겐 처음이고 조금은 빡시지 않을까 하면서 간 지지대산길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고 등산객도 없는 신나는 산길이다. 짧은 삼각점 정.. [자전거와추억] 2007.11.07
연인산에서.....[2007.10.27.(토)] 가을의 물감이 뚝뚝 떨어지는 날 어딘가의 산을 오르고픈 거시기에 친구에게 아첨(?)과 아부(?)로 정치공작(?)을 하고 연인산에 다녀 왔다. 옛지명 우목산(우목봉)이었던 산 연인과 함께 오르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현대판 전설(?)과 함께 연인산으로 재 탄생한(이름 바꿔진) 산이다. 나의 연인(?)이.. [자전거와추억] 2007.10.29
유명산[2007.10.13.(토)] 이번 주말은 충주에 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일정이 바뀌어서 유명산 번개를 하게 되었다. 나 포함 5명이 유명산에 다녀 왔다. 6시 10분 9단지 샵을 출발,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차량 흐름이 좋다. 양수리를 조금 지나니 속초도전팀의 멋진 행렬이 달린다. 선도차와 후미차의 호위를 받으며 달리는 그.. [자전거와추억] 2007.10.15
왜목마을... [2007.10.07.(일)] 구라청 예보는 토요일 밤까지 전국에 걸쳐 비가 온다고... 얼마전 부터 동호회 형님내외분과 울 친구랑 대관령 삼양목장을 가려고 벼르던 날인데... 아무리 구라청 이라지만 토요일 늦은밤까지 전국은 비 라는 예보에 계획을 폭파! 지난 3월 섬진강 라이딩 폭파에 이어 또 기상때문에 폭파한 라이딩 계.. [자전거와추억] 2007.10.10
[스크랩] 백운산 즉벙...[2007.10.03.(수)] 오늘은 개천절이다. 좀 거시기하게 이야기 하자면 울민족의 터전을 열었다는 날이다. 그것이 신화이든 어찌하든 우리의 역사다. 그러나 지금 나는 그저 하루 쉬는 휴일일뿐......... 그저 남북 정상회담으로 어수선하기만 한 오늘 개천절을 보내며 이런저런 생각이 스친다. ......................................... [자전거와추억] 2007.10.04
우담산(425봉)....[2007. 09. 29.(토)] 잔차를 끌고 바라산을 향한다. 몇번을 찾다가 못찾았던 들머리를 오늘은 기어이 찾아내리라. 찾고나니 너무 쉽다. 추석을 맞이하며 벌초등으로 산길이 다듬어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들머리를 치고 오를는데 푹석대는 노면때문에 업힐이 만만하지 않다. 윤산군 묘역앞에서 잠시 휴식 본격 업힐 모.. [자전거와추억]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