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찍고 오기[2007.07.28.(토)] 05:30 출발 시간이 넘 빨랐나 ? 06:00출발 [자 출발이다] 능내 터널로 가기위해 울 본부실을 지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나의 잔차질과 함께 땀이 뭍어 있는 곳... 처음 하우스를 짓고, 바닭을 고르고, 마루를 놓고.... 이제는 머지않아 초막골 공원조성과 함께 사라진단다. 구반월, 팔곡, 해안도.. [자전거와추억] 2007.07.29
점심 먹으로 행주산성가고, 막걸리 먹으러 수리산 탄다[2007.07.21.~22.] [2007. 07. 21. 토] 띠리링~~~~~ 전화벨이 울린다. "뭐 해요 ?" "응...그냥....왜 ?" 조금 늦잠자고 막 일어나 씻으려 하다가 느닺없는 뭐하느냐는 질문에 버벅댄다. "장거리 대비 연습좀 하려고 오늘 휴무하고 잔차질 하려하는데... 나와여" "그려 알았어...." 오늘은 착한일(?)좀 하려고 했었는데. . . 밥먹고 주섬.. [자전거와추억] 2007.07.23
두로령,아침가리골,벽실골,부연동휴양지,진고개...(2007.07.14.~15) 새벽02시 모닝콜이 운다. 부시시한 눈을 뜨고 세수하고 어제 밤에 준비해논 잔차를 끌고 지하 주차장으로 잔차를 쏘랭이에 실코 평촌 평화에 공원으로 02:40 함꼐하는 잔차를 화물차에 실코 출발전 함꼐하는 님들과 간단한 상견례… 그리고 출발 03:45(?) 문막 휴게소에서 휴식과 간식, 진부 부일식당에서 .. [자전거와추억] 2007.07.16
행주산성대문찍고 잔치국수 한그릇 비우기[2007.07.07.(토)] 오늘은 행운의 7자가 세개나 있는 날이다. (2007년7월7일 사실 나중에 알았다) 올여름 하계 장거리 라이딩(완도)을 대비한 훈련(?ㅋㅋㅋ)겸 도로질 한번 하려고 동호회 카페에 번개를 쳤다. 늘 그렇지만 선뜻 손드는 분이 없다. 금요일 밤늦게서야 6명이 손을 들었다. 토요일 출발장소(샵)으로 나가니 손들.. [자전거와추억] 2007.07.10
화야산 임도[2007.06.23.(토)] 장마가 시작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는 토요일 밤부터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장마비라면 그래도 제법 내릴 것이다. 어쩌면 일요일엔 잔차질을 못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토요일 잔차질 욕구가 더 커진다. 토욜 아침 07:00 3분의 동호회 회원님들과 화야산 임도 잔차질을 나선다. 비가 올것이라.. [자전거와추억] 2007.06.24
칠보산 둘러보기[2007.06.09] 어제 내린 비로 파란 하늘, 눈부신 햇살... 잔차를 끌고 칠보산을 향한다 천천리를 들머리로 기도원지나 용화사 정상(군부대) 징글징글한 빨래판 업힐, 허벅지와 종아리가 바짝 긴장한다. 한숨돌리고 계단을 올라 제1전망대(?) 사진 한번 찍어보고 . . . 등산객도 많고, 능선길 곳곳의 바위와 계단. . . 이.. [자전거와추억] 2007.06.10
천마산 다녀오기 자전거라는 공통분모만 믿고 어느 자전거 동호회의 천마산 임도번개에 울크럽 맴버 2명과 더부살이 잔차질을 하고 왔다. 길차질이 조금거시기 했지만 이런저런 산차질 맛을 보고 왔다.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즐겁게 산차질 함께한 자전거OOO님들께 감사드린다. [▼ 프라타나스 우거진 길을 달리는 잔.. [자전거와추억] 2007.06.07
425봉(우담산) 번개[2007.05.24.(목)]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이다.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아침의 날씨는 흐려 있기는 해도 비는 내리지 않는다. 사람 마음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잔차질번개에 9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원이 모였다. 출발시간 09:25(09:00보다 다소 늦었다) 비는 내리지 않지만 바라산 .. [자전거와추억] 2007.05.25
백운산 즐거움, 수리산 편안함 [2007. 05. 19.(토)] 조금 게으름을 피워도 되는데. . . . 몸도 마음도 가볍다. 아침을 먹고 . . . 늦장 피던 작은놈이 등교시간이 촉박하다. 집사람도, 작은 놈도 학교까지 태워 주었으면 하는 눈치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 . 작은놈을 태우고 학교로 향하며. . . 잔소리를 하게 된다. 시간을 지키는 것, 미.. [자전거와추억] 2007.05.21
5월의 어느 주말('07.05.12~13.) 5월의 어느 주말 ['07.05.12. 토] 오늘 큰 이모님께서 이승에서의 마지막 3일을 끝내시고 하늘 나라로 가셨다. 울 엄니 3자매 모두 하늘나라에 가셨으니 이젠 하늘나라에서 함께 하실까 ? 울 엄니가 막내인데 제일 먼저 하늘나라에 가셨고… 둘째 이모님 하늘나라 가시고 이제 제일 언니이신 큰 이모님이 두.. [자전거와추억]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