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중한 사람 아주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슬프지만 그것도 받아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아주아주 소중한 사람 내 삶의 영원한 응원자 이젠 추억속으로 가버린 사람 (2013. 04. 19.(음 03. 10.) 매형님 ! 그저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평안하소서 ! 남아있는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 [삶의 흔적] 2013.04.22
늦은 한식성묘-2013. 04. 07. 지난 5일(금요일)이 한식이었다. 평일이라서 엄니산소를 찾아보지 못하고... 이틀늦은 7일(일요일)에서야 엄니를 찾아뵈었다. 목련도 꽃방울을 열고 있고, 진달래도 피어 있는데... 나와 친구 둘이서만 찾아 뵈었다. 늘 따라 나서시던 아버님도 이제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엄니 좋아하시.. [삶의 흔적] 2013.04.10
훈련병 아들 사진 정원아 ! 오늘부더 정식적으로 훈련이 시작 되었지 ? 이곳은 어제밤에 눈이 많이 왔다. 날씨예보에 그곳은 비가 내린다고 하던데 어쩐지 ? 훈련소 생활 1주 잘 보냈으리라 믿는다. 때론 힘도들고 어렵기도 하겠지만 잘 적응해 갈것으로 아빠는 믿는다 그리고 건강하게 훈련 잘 마치기를 응.. [삶의 흔적] 2013.02.08
작은아이가 입대를 했다 작은 아이가 군대를 갔다 2013.01.28.(월) 공군으로 입대했다. 진주에 있는 공군교육사령부(공군훈련소)에 다녀왔다. 내 아이가 군대를 가고, 나는 행불되어도 법적으로 추적받을 일이 없는 불용인간(?)이 되어버린 시간의 흐름 [▼ 입대전날 삭발하고...] 6시출발 ? 5시출발 ? 5시출발 ! 새벽 4.. [삶의 흔적] 2013.01.30
한겨울 따듯한 남쪽나라... 03 - 2013.01.13. ~14. 네째날(2013.01.13) 호텔에서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아침을 먹고 호텔체크아웃 오늘은 마지막 관광을 하고 공항으로 직행하는 날이다. 몇군데 쇼핑코스와 발리전통문화체험, 사파리, 우붓시내관광... 호텔에서 사파리로 이동중 라텍스샵과 폴로샵을 잠시 들렀다가 전통문화체험마을(?)에서 .. [삶의 흔적] 2013.01.22
한겨울 따듯한 남쪽나라... 02 - 2013.01.12. 여행 세째날(2013.01.12.) 이런저런 옵션코스를 다 버리고 올때부터 딸아이가 주장하는 무작정 돌아다녀보기 막무가네 관광을 하는 날이다. (딸아이는 모든 일정을 배낭여행으로 하자는 주장이었다) 딸아이의 원계획은 낀따마니화산과 우붓 돌아보기였으나 이동시간, 날씨관계로 화산을 볼.. [삶의 흔적] 2013.01.22
한겨울 따듯한 남쪽나라... 01 - 2013.01.10.~11. 영하 14℃과 영상 32℃ 하얀눈이 군데군데 쌓여있는 인천공항 주차장 뺨을 때리는 바닷바람이 매섭다. 발리 덴파사르(웅우라라이)공항에 내리니 흐르는 땀을 주체하기 어렵다. 유난히 더위에 약한나는... 여행 첫날(2013.01.10.) 조금의 설레임과 기다림, 그리고 하늘에서 7시간, 공항출국, 가.. [삶의 흔적] 2013.01.21
2012년 08월 14일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병원 창문을 수없이 많은 빗방울이 부딪고 떨어진다. 요즈음은 비는 어쩌면 공포에 가깝다. 8월 14일 친구는 어깨수술후 회복중.... 목디스크라하여 시작한 시술과 수술이 3번째 7월 25일에 입원 목 디스크 시술, 발 수술... 그리고 퇴원 8월 14일 다시입원 어깨수술... .. [삶의 흔적] 2012.08.16
성묘 그리고 잔차질 조금 벌거숭이 산들이 여기저기 "산에 산에 산에다 나무를 심자 메아리가 살수있게 나무를 심자" 이런 노랫말도 있었던 것 같다. 나무를 심는날 식목일이 공휴일 이었는데 이제는 공휴일이 아니다. 식목일 전후로 청명과 한식이 있어 성묘도 하고 봄나들이도 하고 했는데... 하여 한식 몇일 전.. [삶의 흔적] 2012.04.03
친구여 나의 친구여 친구 ? 친구 ! 나는 집사람을 친구라 부른다. 사랑도 우정도 아름답고 좋은것이지만... 사랑은 커피포트에 차물이 끓듯 빠글빠글 하다가 곧 식어버리기도 하지만 우정은 뚝배기 된장처럼 끓어도 보글보글 아주 천천히 사랑은 단거리 처럼 달려도 이룰수 있지만 우정은 마라톤 처럼 한결같.. [삶의 흔적] 2012.03.23